[일본여행/홋카이도/후라노/다이세츠산/일본렌터카여행/북해도]
일본여행...홋카이도...그 여름의 추억...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를 렌터카로 출발해 후라노 부근에서 담은 풍경.
저 멀리 군데군데 만년설이 남아있는 홋카이도(북해도)의 지붕 다이세츠산의 연봉들이 보인다.
홋카이도 렌터카여행
일본여행...매혹의 홋카이도 여름...그 여덟번째 이야기
- 후라노 팜토미타까지 렌터카로 가는길 #2 -
홋카이도(북해도) 116번 국도...일본여행...
후라노로 가는 길목에 있는 삼단폭포 산악구간으로 들어서기 직전의 풍경.
저 사진속의 산을 통과해 후라노로 향하게 된다.
삼단폭포(산단타키) 일본여행...홋카이도...그 여름의 추억...
잠깐 쉬기위해 차를 멈춰섰던곳.
이곳도 홋카이도(북해도) 후라노 지역에서는 제법 유명한 관광지이다.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있어서 국도를 달리다 잠시 쉬어가기도 좋다.
주차장에 다른 여행팀들의 렌터카들도 간간히 보인다.
삼단폭포의 주차장
얼마전에 소개했던 닛산 글로리아 올드카를 만났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사진 맨 왼쪽에 이번 홋카이도 일본여행의 발이 되어준 타임즈렌터카의 마츠다 데미오가 보인다.
일본여행 홋카이도 삿포로 후라노
산을 넘어서자 행정구역명이 후라노로 바뀐다.
구름의 그라데이션이 참 보기좋다.
속도제한 시속 50킬로미터의 국도
일본여행 홋카이도 삿포로 후라노
내내 창문을 올리고 에어컨을 틀고 달리다가, 창문을 내려보니 홋카이도의 상쾌한 바람이 밀려들어온다.
후라노 지역에서 바라본 다이세츠산 방향
경작지 군데군데에 자리잡은 농가주택들.
홋카이도 후라노 팜토미타로 향하는 국도위의 자위대 수송차량.
일본여행중에서도 홋카이도쪽을 여행하다보면 일본 자위대 차량을 자주 만나볼수있다.
홋카이도지역에 주둔하는 자위대를 '북부방면대'라고 통칭하며 러시아를 견제하기위해 상당히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있다.
육상자위대의 신형전차인 90식 전차로 편제된 일본유일이자 일본최강인 기갑사단도 배치되어있다.
홋카이도 후라노의 평탄지대와 저멀리 보이는 다이세츠산
슬슬 표지판에서 라벤더라는 글자가 보이기 시작하고 후라노라는 지역명도 보인다.
후라노 팜토미타 1킬로미터
삼단폭포에서 국도를 타고 쭉 따라오다가 위의 보라색 표지판이 보이면 좌회전.
후라노선의 철도 건널목
보라색 표지판에서 좌회전을 하면 잠시후 후라노지역을 지나는 철도 후라노선을 가로질러 통과하게된다.
후라노선의 철길
열차 운행횟수도 적고 그나마도 겨울에는 승객이 큰폭으로 감소하므로 전철화와 복선화가 요원한 후라노선.
하지만 한적한 홋카이도 전원여행의 즐거움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팜토미타 직전의 갈림길.
철도건널목을 건너 오다보면 보이는 갈림길.
왼쪽으로 들어서면 팜토미타가 코앞이다.
드디어 도착한 홋카이도 후라노 팜토미타.
입차를 기다리는 자동차들이 줄지어 서있다.
...
다음 이야기는 일본여행 홋카이도 후라노 팜토미타편이 이어집니다.
일본여행 매혹시리즈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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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여행 홋카이도 후라노 팜토미타 일본국도 라벤더 북해도 매혹의 홋카이도 렌터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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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토미타에서... /
kiss kiss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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