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매혹의 도쿄...#17 ... 다이칸야마 (3-3)...

 

 

 

 

 

 

 

골목의 담장에 새겨진 그래피티...

 

그 사이를 지나는 자전거 여행자...

 

그리고... 사진기를 들고 방황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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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딩이 조금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세요....^^;

 

-  TOKYO  DAIKANYAMA   東京  代官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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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혹의 도쿄... 그 열일곱번째 이야기...

 

 - 다이칸야마 (3-3) -

 

 

 

 

다이칸야마 골목안을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비가 조금씩 그치고 있었다...

 

여전히 촉촉히 젖어있는 거리를 파인더 너머로 바라보며...

 

하나둘 늘어나는 행인들의 흐름속으로 자연스레 녹아든다...

 

 

 

 

※ 저 구두를 신으면 발이 많이 아플것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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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가를 찾고 있었는지...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걷던 아가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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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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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하지말라는것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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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방의 순사 아쟈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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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칸야마 끝부분의 거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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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야마테도오리' 한가운데에서....이 부근에서 '에비스'와 '나카메구로' 방향으로 길이 갈라진다...

사진 찍느라 신호가 바뀐걸 모르고 있다가 쵸큼 놀랐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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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속의 육교위에 올라 한 컷... 바이바이~ 다이칸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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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다이칸야마를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인 '나카메구로'쪽으로  향한다...

 

여기선 오히려 전철로 이동하는쪽이 시간이 더 걸리므로...

 

걸어가기로...역시 여행은 걷는거다...

 

교통수단을 타고가며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만... 

 

현지 골목골목의 참모습을 보려면....그냥...발길 가는대로 걷는수밖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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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빗속의 다이칸야마 이야기를 마칩니다...

 

오늘 부쩍 추워졌습니다...

 

갑자기 겨울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는데...

 

아직도 여름의 여행이야기를 연재하고있으니...

 

좀 이상한데요....ㅋㅋㅋ

 

 

 

 

kisskiss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