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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99

VLUU ST1000 WINK...남산 하늘의 아름다운 노을을 파인더 안에 가두다... 눈이 시리도록 짙푸른 색의 하늘이던 날... 그 아름다운 하늘을 카메라 파인더 안에 가둬두고 싶었다... 보랏빛 그라데이션으로 물들어가는 서울 남산의 하늘은...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생각에 잠겨볼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즐거움... ST1000을 만지작 거리며 무얼 찍을까 고민이 될 무렵... 너무나.. 2009. 9. 15.
VLUU ST1000 WINK...비와 외로움...서울...한강... 빗속의 한강변에 나란히 세워져 있는 두개의 기둥... 오른쪽이 조금 더 크기가 큰걸로 보아...형인것같다... 사이좋은 형제가 나란히 서있으면 외로워도 견딜만 하리라... ▣ ▣ ▣ 위의 사진은 삼성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VLUU ST1000 모델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 서울...빗속의 한강변에서...반포대교 / VL.. 2009. 9. 14.
VLUU ST1000 WINK...사랑하니...?...사랑해...서울...남산... 사랑하니...? ▣ ▣ ▣ 사랑해... ▣ ▣ ▣ 위의 사진은 삼성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VLUU ST1000 모델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 서울...아름다운 석양의 남산 정상에서... / VLUUGrapher with ST1000... kiss kiss - END - 2009. 9. 12.
VLUU ST1000 WINK...흑백사진으로 그리는 빗속의 서울... 하루종일 비가 내리던 서울... 반포 대교를 건너던중...다리 아래 한강 시민공원 한가운데에... 비바람에 휘날리고 있는 나무 한그루가 보였다... 잠시 길을 멈추고 VLUU ST1000을 꺼내든다... 다리 아래로 내려가 나무 가까이로 다가가자 멋진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 쏟아지는 빗줄기에 ST1000의 외부는 젖.. 2009. 9. 10.
VLUU ST1000 ...커다란 실루엣 액자속의 한강 사진... 한강 남쪽을 따라 나란히 달리는 올림픽 대로 아래... 서울의 서쪽 하늘에 저녁놀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할 무렵... 커다란 교각의 실루엣 액자속에 잔잔한 한강 풍경 사진을 넣어본다... VLUU ST1000의 커다란 클리어 액정 화면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실루엣에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른다... ▣ ▣ ▣ 위.. 2009. 9. 8.
VLUU ST1000 WINK...불타는 석양의 남산 N타워, 디카 사진속으로 들어가다. VLUU ST1000과 함께하는 블루그래퍼 활동도 이제 중반기... 대형 DSLR을 들고 나설때나 ST1000을 가지고 나갈때나... 항상 고민하는 일이 있다...어디에 가서 무엇을 찍으면 좋을까... 서울 안에서 마음에 든 장소는 자주 가게되는게 사실이지만... 그렇게 되면 항상 비슷한 사진들만 생산되니... 때론 촬영지를 .. 2009. 9. 5.
서울 청계천의 노을과 야경을 사진기에 담아보다...VLUU ST1000... 서울 하늘이 무척이나 맑았던 날... 문득 청계천 노을이 찍고싶어져서.... 서둘러 VLUU를 챙겨들고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 ▣ ▣ ▣ ▣ ▣ ▣ ▣ ▣ ▣ ▣ ▣ ▣ ▣ ▣ 사실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서 노을까지는 별 무리없이 촬영이 가능하지만... 노을에 이어지는 야경 사진의 경우 광량이 노.. 2009. 9. 4.
서울...2호선 전철안에서 내려다본 창밖풍경... 희미하게 지나쳐 가는 차창 밖의 풍경처럼... 오늘도 변함없이 항상 똑같은 일상들이 스쳐 지나간다.. 희미하고 흐릿한 기억들이 선명하게 각인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충실한 삶을 살고싶다는 다짐을 해본다... 가능할려나....? ㅋㅋㅋ 역시 불가능....?? ㅎㅎㅎ 2호선 전철을 타고 가던중...전철이 지상.. 2009. 9. 3.
성큼 다가온 도심의 가을...서울 보라매공원...VLUU ST1000... 올해 여름은 유난히 짧게만 느껴진다... 물론 전혀 안더웠던건 아니지만...열대야도 별로 없었고... 다른해에 비해 찬바람이 좀 더 일찍 느껴지는 듯 하다... 도심의 잔디밭에 짧게 잘린 풀을 보니... 아직은 여름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벌써 이 해도 절반이 훨씬 넘게 지나버렸다는 생각에 아쉬운 기분.. 2009. 9. 1.
서울...반포대교 #1...달빛 광장의 음악분수... 한강 반포대교 달빛광장의 음악분수가 생긴지 벌서 한참 지났는데... 이제서야 방문해보았다...듣던대로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시원한 저녁 강바람을 맞으며 광장에 흐르는 음악에 차가운 맥주 한개...^^ 배경으로 남산 N타워도 바라볼 수 있고... 서울의 명소가 또 한곳 생긴것 같아...무척이나 즐겁다.. 2009. 8. 29.
서울...강남 거리에서 마주친 아름다운 흑백의 반영...VLUU ST1000... 인파로 북적이는 강남 거리에서 작디작은 연못을 보았다... 어둠이 내려앉은 도심의 러쉬아워를 유유히 지나는 어느 서울人... 그 아래로 아름답게 비치는 소소한 반영에 이끌려 가만히 셔터를 끊어본다... ▣ ▣ ▣ 위의 사진은 삼성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VLUU ST1000 모델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 서울..... 2009. 8. 27.
비 내리는 한강...투명 우산 안에서 사진기에 담아보다...VLUU ST1000... 서울 한강은 그 자체만으로 더없이 훌륭한 사진의 소재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건 비내리는 저녁 무렵의 풍경이다... 세찬 비가 내리던 날...투명 비닐 우산과 카메라를 손에 쥐고 한강으로 향했다... ▣ ▣ ▣ 혹자는 말한다...일회용 우산처럼 생긴 그 투명 비닐 우산을 왜 들고 다니냐구.. 2009. 8. 26.
서울의 중심에서 길을 잃다....스토리텔링 사진...VLUU ST1000... 회색빛의 거대도시 서울에서 살아가다 보면 문득 들어오는 생각... 나란 존재는 과연 제대로 된 삶의 길을 걷고 있는가... 참으로 무의미한 자문자답이지만.... 항상 내 자신에게의 대답을 망설이게된다... 발아래로 지나는 사람들을 멍하니 바라보며 답을 얻어보려 하지만...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 2009. 8. 25.
VLUU ST1000...컴팩트 디카로도 도심의 노을 사진을 찍을수 있다!! 드디어 블루그래퍼 활동의 첫번째 사진을 만들어보았다... 삼성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VLUU ST1000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촬영지는 평소 자주 가던 동작 대교 아래의 한강변으로 정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멀리 63빌딩이 보이는 탁트인 한강변에서 서울의 노을을 찍어보고 싶었다.... ▣ ▣ ▣ 사실 조.. 2009. 8. 24.
삼성 디카 ST1000 ... 강력한 GPS 기능을 미리 체험하다... GPS 기능이 기본 탑재된 삼성 디지털 카메라 ST1000...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을 정리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할것이다... 이사진 대체 어디서 찍은거지.....?? 참 맘에 드는데... 위치를 모르겠어.... 그런 고민을 덜어줄 카메라가 있다...삼성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ST1000...! ▣ ▣ ▣ 삼성 디.. 2009. 8. 22.
서울...한강 #5... 63빌딩과 철교를 가로지르는 빛... 63빌딩과 한강이라는 테마는... 서울의 모습을 담는 사진가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주제이다... 그리고 한강철교에 열차가 지나는 궤적까지 함께 담긴 야경이라면... 아름다운 빛의 서울....이라 불러도 될것만 같다... 꼭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서울의 멋진 야경.. 2009. 8. 11.
서울...남산 #2...소월길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 서울 남산 중턱의 순환도로인 소월길을 따라 지나다보면... 서울 남쪽 도심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비개인 오후의 노을이 물든 날이라면 기뻐해도 된다... 상당히 아름다운... 서울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테니....ㅎㅎㅎ ▣ ▣ ▣ / 서울 남산 소월길에서... / kiss kiss - END - 2009. 8. 9.
서울...한강 #4...자전거 도로에서 본 강변 모습... 지하철 4호선 동작역 이수교차로 쪽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 한강 시민공원으로 들어갈수있다... 초입에서 만나게되는 낮게 수면을 가로지르는 작은 보행자용 다리... 한강의 잔잔한 수면을 바로 위에서 바라보며 지날수있어 참 분위기 좋은곳....^^ 야경 감상하기에도 괜찮고 밤바람 맞으며 걸어보.. 200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