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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느 빌딩 옥상에서 세피아빛 세상에 취하다...그리고 노을...

사진으로 그리는 서울/서울의 일상

by kiss kiss 2010. 1. 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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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리도록 맑고 파란 하늘로 서울이 휘감겨있던날...

 

카메라를 들고 조금이라도 하늘과 가까운 곳으로 발검음을 옮긴다...

 

뼈속까지 스며드는 매섭고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빌딩 아래쪽 세상을 내려다보자...일순간 현기증이 일어난다...

 

머리속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착각속에 보인 풍경은 세피아빛 모노톤의 세상이었다...

 

현실과는 다른 세상이지만...그 아름다운 빛깔에...

 

세피아 빛 모노톤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현실로 돌아온 내눈에 보인것은 무척이나 아름다운 서울의 노을...

 

맑은날 석양속의 서울 모습은 그 어느 도시 노을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으리라... 

 

저멀리 서울 외곽의 산자락에 걸린 구름에 반사되는 붉은 석양빛은 나직한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차갑고 세찬 바람으로 서울 상공의 먼지가 깨끗하게 씻겨간 덕분에 나타난 아름다운 하늘...

 

빌딩 옥상의 바람과 추위에 손가락의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괴로운 날이었지만...

 

노을이 끝날때까지 자리를 뜰수가 없었다...

 

 

 

 

 

  

 

 

 

 

 

 

 

  

 

 

 

 

 

 

 

  

 

 

 

 

 

 

 

 

  

 

 

/  노을이 아름답던 서울 하늘 아래에서... /

 

 

 

kiss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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