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리고 도심이 밤이라는 옷으로 갈아입고나면...
은은한 거리의 조명들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고싶을때가 있다...
도시라는 공간만이 가진...묘한 매력이다...기분좋은 향기처럼...
복잡한 머리속을 조금은 편안하게 만들어주곤한다...
알수없는 밤의 향기에 이끌리어 밤거리를 걷는다......
▣
▣
▣
▣
▣
▣
/ 서울 삼청동 어느 까페 앞에서... /
kiss kiss
- END -
'사진으로 그리는 서울 > 서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잿빛...그리고 비안개에 감싸인 서울 하늘...#1... (0) | 2010.02.26 |
---|---|
서울...삼청동 #16...소원(小園) 혹은 소원(所願)...착각에 빠지다... (0) | 2010.02.24 |
서울...황혼과 야경...그리고 도시의 빛과 그림자... (0) | 2010.02.17 |
서울...청계천 #8...수면위의 낙엽...어디론가 흘러가겠지... (0) | 2010.02.09 |
서울...강남대로...#2...조금만 더 멀리 바라볼 수 있도록... (0) | 2010.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