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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매혹의 홋카이도 #8...삿포로 스스키노에서 노면전차 시덴을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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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여행 매혹의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스스키노 노면전차 시덴]

 

 

 

 

 

홋카이도 삿포로 스스키노의 노면전차 시덴 기점앞에 서있는 스스키노 빌딩의...

 

닛카 위스키 광고판...홋카이도, 삿포로 관광 안내서에 반드시 들어가는 사진...

 

 80년 가량의 역사를 자랑하는 홋카이도의 명물 위스키이다...

 

그 위엔 주류회사 '기린'의 광고판... 스스키노라는 곳의 분위기를 대충 파악 가능하다...ㅎ

 

스스키노는 홋카이도의 화려한 유흥가로써도 유명하지만...

 

삿포로 노면전차인 시덴을 타보려는 관광객들도 많이 모인다...

 

 

 

 

 

 

  

 

 

 로딩이 조금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세요....^^;

 

-  Hokkaido  Sapporo  Susukino  北海道    すすきの -

 

 

 


 

 

 

   

   매혹의 홋카이도... 그 여덟번째 이야기...

 

 -  홋카이도 삿포로 스스키노에서 노면전차 시덴을 타보다... -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白い恋人パーク)에서 다시 오오도오리로 돌아와 향한곳은 스스키노(すすきの)...

삿포로(幌)의 명물중의 하나인 노면전차 시덴(市電)을 타보기 위해서이다.

지하철 오오도오리(大通り)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시덴의 또다른 기점인 니시욘쵸메(西4丁目) 정류장까지 타고 가기로 했다. 

 스스키노에서 니시욘쵸메까지 시덴 안에서 삿포로의 눈오는 밤거리를 감상했다.

 

먼저 삿포로 노면전차 시전의 역사와 개요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는게 이해가 빠를듯 하다.

원래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전인 1909년 당시에는 석재 운반용 노선으로 운용되었다.

이 당시에는 전기철도는 아니었고 마차가 원활히 달릴수있는 노선을 정비한 것이다.

이후 차차 시가지까지 노선을  확장하고 전기 철도화를 완료하여,

  1918년 '삿포로 전기궤도'라는 이름으로 정식 개업하였다.

그후 1927년에 시영화 되어, 현재까지 삿포로시 교통국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1950년대에 제작된 열차가 아직도 현역으로 달리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노선이 상당히 길었고 노선수도 여러개였지만, 도시의 개발과 지하철 노선의 개업으로, 

현재는 '스스키노'에서 '니시욘쵸메'까지의 단일 노선으로 축소되어있으며 정류장 수는 23개이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두곳의 기점이 걸어서 5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

 지도상에서 노선을 확인해보면 JR '하코다테 본선(函館本線)'이 지나는 삿포로역 아래쪽으로,

세로로 세워진 타원형의 모양을 하고있으며, 시덴 노선 좌측 하단이 삿포로 모이와야마(藻岩山)이다.

타원형의 순환 노선 모양의 우측 상단이 두 기점이 있는 곳이며 그 부분만 연결되면 순환선의 모양을 갖추므로,

끊어져 있는 노선을 다시 연결해 순환선으로 만들자는 움직임도 있다고 한다.

 

 

 

 

이곳이 삿포로 시덴 스스키노 역이다. '니시욘쵸메'행이라고 적혀있다.

그 밑엔 성형외과 광고...츄오 케이세이게카... ㅋㅋㅋ

 

 

 

 

 

 

 

 

 

 

드디어 탑승! 노면전차 시덴은 버스와 마찬가지로 뒤로 타서 앞으로 내리면서 요금을 낸다.

창문 옆에 달린 벨이 어디서 많이 보던 벨이랑 정말 닮지 않았는가...? ㅋㅋㅋ

그렇다...서울 시내버스에 달린 하차벨 모양이랑 완전 비슷하다...ㅎㅎㅎ

요금은 전구간 동일하게 170엔이지만, 출퇴근 시간엔 할인 요금이 적용되며, 홤승 할인도 있다.

관광객들은 그냥 편하게 지하철 역에서 삿포로 공공 교통 정액 카드인 '공통 위드유 카드(共通ウィズユーカード)'를 하나 사서 사용하자. 

물론 시덴에도 사용 가능하다. 2009년 2월 현재 삿포로시 전자 교통 카드인 '사피카(SAPICA)는 사용 불가였으니 참고하시길.

사피카를 써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삿포로시 교통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한번 해보시라...ㅋ

사피카는 기명식과 무기명식 두가지 종류가 있음.

  

 

 

 

   

 

 

 

사진 우측에 반사되는 얼굴이 동글동글한게 귀엽던 아가씨와 창밖 풍경을 함께 담고 싶었는데...성공...ㅎ

길 가장자리로 엄청난 양의 눈이 쌓여있다. 보통 저렇게 눈을 쌓아놓은 걸 유키야마(ゆきやま)라고 부른다.

직역하면 눈산(雪山)...ㅋㅋㅋ 저 너머엔 사람이 다니는 길인데, 사람이 지나가면 머리 끝만 겨우 보인다.

 

 

 

 

 

 

 

 

 

 

운동화 판매 체인인 'ABC마트'와 무슨 관계일까로 나를 한참 고민하게 만들었던 편의점...ㅋ

삿포로 시전은 번화가를 벗어나 이내 조용한 주택가로 들어선다. 택시 지붕의 하얀등이 빛난다...

 

 

 

 

 

 

  

 

 

 

드디어 니시욘쵸메 정류장에 도착...퇴근 시간이라 시덴 안에도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다.

그 덕분에 마음껏 셔터를 누르지 못해서 무척 아쉽다. 하지만 눈으로 봤으니...ㅎ

근데 이렇게 오늘의 일정을 마치기엔 조금 아쉽다는 일행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그럼 5분 거리의 스스키노로 다시 돌아가 좀 구경을 하고 술한잔 하자는 데 의견이...ㅎㅎㅎ

사실 구경보다는 술한잔에 촛점이 맞은 인간들....--ㅋ

물가 비싼 일본에서 제대로 재밌게 놀려면 여행경비 다 털어넣어야한다....--;

내가 여행갈때는 환율이 100엔당 1500원이 아니라, 100엔당 10원정도로 떨어지면 좋겠다능....우헤헤...ㅋ 

그럼 일본에서 왕대접 받을수있다...ㅋ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ㄷㄷㄷ

  

 

 

 

  

 

 

 

홋카이도 삿포로의 시덴...

 스스키노 정류장 바로앞 교차로 모습.

우측이 파르코(パルコ,PARCO) 좌측이 미츠코시(三越) 백화점...그뒤로 계속 쇼핑가가 이어진다.

스스키노는 술집과 음식점이 많은 유흥가이기도 하지만, 백화점과 쇼핑몰이 많이 들어서있는 쇼핑가이기도 하다.

 

  

 

 

    

 

 

 

스스키노 유흥가로 들어서기 전에 우선 시덴 노선을 따라 걸으먼서 도심의 밤거리를 감상하기로...

정류장 근처는 저렇게 철로와 차도가 구분되어있다.

그 옆을 유유히 달리는 택시.

 

 

 

 

 

 

  

 

 

 

삿포로 시덴은 정류장 구간이 아니면 이렇게 도로의 차들과 나란히 달린다.

우리나라에서였다면 매일 뉴스에 뒤집혀진 시전의 모습이 방송될것만같다.

서울역앞 시덴 노선에서 버스와 시덴의 충돌 사고로 차량이 전복 10여명이 중경상을...등등의 뉴스 대사가 예상됨...--;;;

운전좀 살살 하자규용....ㅋ 하긴 본좌도 운전 더럽게 하기로 소문났으니 그런말 할 처지는 안되나...? ㅋ

참...저기 사진의 빨간 시덴 열차의 기관사는 젊은 아가씨였음....무척 신기했다.^^

 

 

 

 

 

 

  

 

 

 

해가 떨어지니 기온이 급강하....게다가 또다시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

이런 악천후에서는 역시 플래그쉽이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이다.ㅎ

본인이 방진방습 기능이 들어간 무겁고 덩치큰 카메라 기종을 고수하는 이유라면 이유....ㅋㅋㅋ 

 

 

 

 

 

  

 

 

 

분위기 좋지만 상당히 비싸보이던 음식점...ㅎㅎㅎ

 

 

 

 

 

 

  

 

 

 

눈보라 속에서 한참 헤매니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어서 도로 표지판의 지명으로 지도를 확인.

시덴 노선을 따라 꽤 남쪽 거리로 왔다...ㅎ

 

 

 

 

 

 

  

 

 

 

이런 쉣...눈보라가 엄청 거세져서 옷 다 젖기 시작...--;

사진상에서는 잘 안나타나지만...상당한 눈보라가.....사진속의 아가씨도 모자를 쓰고 걷는중이다.

확실히 일본 삿포로 현지 시민들은 눈이 와도 우산을 안쓰는 경우가 많은듯 했다.

워낙에 눈보라가 일상이 되어서 그런건지....^^

잘 보면 사진 뒤쪽의 아가씨와 앞쪽 아가씨의 복장이 같다...

어딘가의 '캠페인걸' 인것같은 느낌이....ㅋ

 

 

 

 

 

 

  

 

 

 

 

그렇다...'우콘노 치카라(ウコンの力)'..ㅎㅎㅎ 이 광고 도색 기억 나시는 분이 계실런지 모르겠다...

본인의 일본여행기 '매혹의 도쿄'시리즈에서 신쥬쿠 편에서 등장한 광고 차량 사진이 있다.^^

이걸 여기서 또 보게 되다니, 확실히 삿포로 스스키노와 도쿄 신주쿠가 환락가는 환락가인가보다.

'우콘의 힘'이라는 뜻으로 우콘은 생약 성분의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란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컨디션 같은 술마실때 마시는 숙취해소 음료!!

 

 

 

스스키노 일대의 지도를 확인하자 - 클릭 -

 

 

스스키노 일대를 로드뷰로 실제 거리 모습을 보자  -클릭 -

 

 

 

[일본 일본여행 매혹의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스스키노 노면전차 시덴 시전]

 

 

 

 

 

 

 

kiss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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