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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내 모습.......

etc./My Story...

by kiss kiss 2007. 11. 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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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이 담긴 사진.......

 

문득...수많은 사진들 속에서 내 얼굴을 찾아보았으나....

 

역시나....찾기가 힘들다.....

 

언제부터인가......

 

거울속에서 또다른 나를 바라보는 모습만이 사진에 담기기 시작했다........ 

 

나도......남들처럼....

 

 내 모습을 멋지게 담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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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

 

가끔 예전 사진을 뒤적이다 보면....

 

내 사진이 참 많이 변했다는 걸 느낀다.....

 

스타일도 그렇고....전체적인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고......

 

처음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을 때 보다는......

 

조금은 세련된 사진으로 변한 듯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요즘의 내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묘한 공통점이 있다.....

 

상당량의 컷을 앵글을 약간 사선으로 뒤틀어 찍는다....

 

세로컷이든...가로컷이든......

 

단순히 사선 구도를 택하는 수준을 넘어...

 

카메라 앵글 자체를 뒤틀어버리는 것이다.....

 

왜일까.....

 

물론...임팩트 있는 강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혹은...단순한 수직...수평 구도에서의 탈피......

 

몽환...혹은 비현실적인 느낌....

 

단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듯해서....

 

전에는 가끔 사용하던 방식인데....

 

최근엔.....내 사진을 대표하는 앵글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문제는....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안정감이 상당히 떨어져 보일 수가 있다는 것.....

 

뭘까..... 선호하는 앵글이 달라진 이유가......

 

그 외에도 로우앵글도 좋아하는데....일반적인 로우앵글이 아니라......

 

 아예 뷰파인더를 앵글 파인더로 교환해서...지면에 카메라를 붙이듯이 내려서 찍는다......

 

내 심리 상태가 불안해져서 그렇게 된건지..... 알 순 없지만.....

 

그닥 싫지만은 않다.....

 

새로운 매력의 발견이라고 해야하나.....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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