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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그리는 여행/태국·파타야·방콕

태국 여행기 아홉번째 이야기..태국...타이...시암...

by kiss kiss 2007. 10. 18.

 

 

 

※ 방콕 시내 어딘가에서 만난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父女...

저 깜찍한 꼬마가 우리에게 손을 흔들더이다...

나...솔직히 아이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 꼬마는 무지 귀여웠당....^^;

  

 

태국 여행기 여섯번째 이야기에 이어지는 사진 세번째...

 

태국 여행기 여섯번째 이야기 읽으러 가기...클릭~ 

  

 

 

 ※ 방콕의 어느 뒷골목 풍경....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된 곳인데...

그 분위기가 참.... 내 맘에 들었다...늦은 오후여서...햇살도 부드럽게...적당히 비추고....

골목 안의 색상 구성 또한...사진을 찍으면 오래되어 바랜 듯한 색감이 나오리라 기대하며 셔터를 끊었는데...

내 생각대로 나와주어...참 기뻤다...

이 골목 스냅 사진들은....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드는 컷들이다... 

바로 위의 사진은 인물의 배치 또한 맘에들어...

무의식적으로 카메라에 손이 가게 만든 장면...^^; 

 

 

 

 

 

 

 

 

 

 

 

 ※ 방콕 서민의 일상..이랄까...복잡한 방콕 시내에서...

참으로 여유가있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가진 곳이었다...

 

 

※ 남은 신호대기 시간을 표시하는 전광판...ㅎ 

 

 

 

 ※ 맨아래..탁신 브릿지...ㅎㅎ 쿠데타로 축출된 인물의 이름이 남아있는게 신기해서 셔터를 끊어봤다.... 

 

 

 

 ※ 이 거리는 우거진 가로수가 참 좋았던 곳이다....

 

 

 ※ 차가 끊길때를 기다려 도로 가운데로 들어가...하늘을 올려다보니...

우거진 가로수 사이로 손바닥만한,..하늘이 보인다...노을에 물들기 시작한...와인빛 하늘.....

 

 

 ※ 태국의 노을은 상당히 진한 빛이다....한참을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와인빛 하늘......

 

 

 

 

 

 ※ 밤이 되자 활기가 도는 거리 풍경....하지만...얼마 안있어 태국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날 우울하게 만든 곳....

 

 

 ※ 사진이 좀 이상하게 찍혔는데...실제로 보니깐 상당히 귀여웠던 소녀...가 아닌가..아가씬가...ㅎㅎㅎ

 

 

 

 

 

 ※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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