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4 모델 - N.A....오렌지빛으로 물들던 서울 도심에서...서울 플라자호텔... [ 모델 N.A 오렌지빛 서울도심 플라자호텔] 서울 도심이... 따스한 오렌지빛 세피아 톤으로 물들어 가던... 어느 늦은 오후... 모델 등뒤에 가려져있던 태양빛이... 한순간...눈을 찌르듯 밝게 빛난다... 무척이나 눈이 부시어.... 두눈을 감은채 검지손가락을 셔터버튼 위로 가져간다..... 2010. 8. 10. The question......쉼표...혹은...마침표...#14... 무얼 찍었는지 모르겠다... 차창 밖으로 흐르는 빗방울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을뿐... 바로 눈앞의 아름다움에만 이끌려... 먼곳을 넓게 바라보지 못하곤 한다... ...... 다만... 운전석 유리에 맺힌... 이슬같은 느낌의 빗방울들이.... 세피아톤으로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였다.... ▣ ▣ ▣ /비내리던 .. 2010. 8. 9. 서울...어느 빌딩 옥상에서 세피아빛 세상에 취하다...그리고 노을... 눈이 시리도록 맑고 파란 하늘로 서울이 휘감겨있던날... 카메라를 들고 조금이라도 하늘과 가까운 곳으로 발검음을 옮긴다... 뼈속까지 스며드는 매섭고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빌딩 아래쪽 세상을 내려다보자...일순간 현기증이 일어난다... 머리속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착각속에 보인 풍경은 세피.. 2010. 1. 15. 경복궁...늦은 오후의 햇살... 경복궁옆 돌담길..... 늦은 오후의 햇살에..... 세피아톤으로 물들고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ND - 2007.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