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의 어느 새벽...
강원도 동해안의 어느 작은 포구의 모습...
모든것이 정지된것처럼...
움직임이 없는 고요한 그곳을 거닐다 문득 눈에 들어온 풍경...
나에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만 같던...
무척이나 잔잔해...
도도함마저 느껴지던 그 풍경들...
내가 가만히 바라보던 것처럼.....
사실은 나를 바라보고 있었던걸까....?
지금 어느곳에 서있는지...
지금 어느곳을 바라보고있는지...
나 자신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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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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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동해안의 어느 포구에서.../
kisskiss
- END -
千以上の言葉を竝べても - Garnet Crow
천가지 이상의 말을 늘어놓아도 - 가넷 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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