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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Me About Me.../The question...

The question......쉼표...혹은...마침표...#4...

by kiss kiss 2010. 4. 28.

 

 

 

 

 

 

 

 

어제와 그제는 계속 비가 내렸다...

 

비가 그치자...

 

다시...계절이 겨울로 되돌아간 것처럼...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이즈음의 계절은...

 

참으로 알수가 없다...

 

봄이 온듯 하면서도...

 

아직은 저만치 멀리 있는듯 하고...

 

겨울인듯 하면서도...

 

이미 봄이 온것만같은 느낌도 드는 시기...

 

하루하루 날씨가...

 

너무나 다른 느낌...

 

알수가 없다...

 

사람의 미래도...

 

사람의 마음도...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 

 

 

 

/비오는 밤의 서울 하늘 아래에서/

 

 

 

 

kiss kiss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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