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에 두발을 디디고 서있는...1 서울...남산 #4...그 아름다운 시간 속에서...[1]... 어제 저녁...서울 강남의 테헤란로에서 러쉬아워의 정체속에 갇혀있었다... 오전까지 짙은 황사로 흐린 대기가...거짓말처럼 파랗게 맑아져... 테헤란로를 서쪽방향으로 바라보고 있던 운전석 유리 너머로... 도심의 노을과 야경이 번져간다... 그 순간...기억속에 남아있던 남산의 아름다운 황혼 풍경이.. 201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