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2 강화...석모도... 잔잔한 바다가 보고싶어질 때... 갑자기 바다를 보고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달려간 강화 석모도... 카 페리에 몸을 싣고 섬까지의 바닷길을 지나니... 그 탁트인 해방감과 상쾌함에 무겁던 가슴이... 무척이나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다...... 상당히 추운날씨였지만... 가끔은 날씨 맑은날 겨울바다를 보러 무작정 달려가는것도.... 그리 .. 2009. 2. 28. 여름여행.... #3 ... 2007...영종도...유년의 추억.... 요즈음의 영종도는.... 내 유년시절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 시절의 그 모습을 더이상 가지고 있지 않다..... 1년에 한번... 여름 휴가철이면 배를 타고 들어가...... 섬 가득히 펼쳐진 자연속에서 뛰어놀던 기억들..... 아주 오랫만에 찾은 그곳에서는...... 자동차와 비행기 소음만이 가득하였다..... 나.. 2008.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