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그리는 순간/日本·北海道·夏

[일본여행/홋카이도/삿포로] 일본여행...그여름의 추억 #3...홋카이도 삼단폭포에서 만난 올드카 닛산 글로리아...

 

 

[일본여행 홋카이도 삿포로 후라노 삼단폭포공원 산단타키 닛산 글로리아 홋카이도 렌터카 여행]

 

 

닛산프린스 3세대 글로리아 A30

 

 

...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후라노로 가는 유바리 452호선 국도의 삼단폭포(산단타키 三段滝)구간에서 마주한...

 

닛산 글로리아...

 

이 추억의 올드카를 여기서 보게될줄은 정말 몰랐다.

 

한참을 바라보고있으니 차 주인이 나타났는데 나이 지긋한 영감님...

 

글로리아와 무척 잘 어울리는 주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여행의 또다른 묘미가 바로 이런 추억의 올드카를 접할수있다는 점이 아닐까한다.^^

 

 

일본의 닛산 '글로리아'라는 자동차는 1959년에 처음 데뷔해서 9번의 풀모델 체인지를 거치며 무려 45년간이나 역사를 이어온 전통의 모델이다.

 

현재는 '푸가'라는 후속 차종에 자리를 내주고 단종이 되었지만 일본 자동차 역사에 커다란 한 획을 그은 차임에는 틀림이없다.

 

데뷔 당시는 '프린스자동차공업'의 스카이라인이라는 자동차의 형제차로써 등장했다.

 

1966년에 프린스자동차가 닛산자동차에 합병되고나서도 스카이라인과 글로리아는 계속 생산이 되었으며,

 

스카이라인은 아직도 그 이름을 유지해 GT-R이라는 일본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있다. 

 

 

위 사진속의 모델은 1967년부터 1971년까지 생산된 3세대 A30 글로리아이다.

 

3세대 글로리아의 생산 마지막해인 1971년식이라고만 가정해도 무려 42년이나 된 자동차라는 이야기가 된다.

 

이제 본인이 왜 이토록 이 낡은 차에 관심을 가지는지 이해가 조금 되실것같다.

 

 

무척 오래되었지만 관리상태가 매우 좋아서 녹슨곳하나없고 사고흔적이나 떨어져나간 부품조차 없었다.

 

오히려 세월을 못이긴 흰색 번호판만이 검붉은 녹으로 뒤덮여버린 상태.

 

한참을 기다려 글로리아가 시동을 걸고 삼단폭포공원의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까지 보고나서 본인도 자리를 움직였는데,

 

박물관에서나 봄직한 올드카가 거리를 달리는 모습을 보는것은 언제나 즐겁다.

 

추억의 올드 글로리아를 타고 일본여행을 해보고싶다....^^

 

 

......

 

 

[일본여행 홋카이도 삿포로 후라노 삼단폭포공원 여름 북해도/홋카이도 렌터카여행 닛산 프린스 글로리아 A30]

Japan Hokkaido Sapporo Furano Sandantaki  北海道 札幌 富良野 三段滝 北海道レンタカー旅行 日産 グロリア

 

 

/ 홋카이도 삼단폭포(산단타키)에서... /

 

 

 

 

kiss kiss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