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가는 자동차에 비친...
흐릿하고 조그만 하늘이...
하늘의 전부라 생각하지는 말자...
어둠속에 가려진 손바닥만한 틈 저편에도...
눈이 시릴만큼 파랗고 드넓은 하늘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기운없이 고개를 떨군채 땅만 쳐다보고 있기보다는...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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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선 동작역 국립현충원에서 /
kisskiss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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