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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그리는 서울/서울의 일상

2008 서울 세계 불꽃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여의도에서 개최된 불꽃축제...

 

가슴 깊은곳까지 비춰주는 그 불빛이 좋다...

 

심장이 터질듯한...그 강렬한 소리가 좋다...

 

.

 

역시 언제나 그랬듯이...

 

엄청난 인파로 발디딜 틈도 없다...

 

나 또한 언제나 그랬듯이...

 

느즈막히...어슬렁 어슬렁...

 

항상 가던곳인 한강변 이촌지구쪽으로 향한다...

 

여기저기 헤매다가 자리를 잡고...

 

삼각대를 설치하니...이내 강건너편에서...

 

첫번째 불꽃을 쏘아올리기 전의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군중들의 함성이 들려온다...

 

준비해간 따뜻한 커피를 홀짝이며...눈을 지그시 감아본다...

 

순간... 밤하늘이 빛난다...

 

이어 들려오는 그 가슴을 찌르는 강렬한 파열음...  

 

드디어 시작이다...

 

불꽃은 그 아름다운 불빛도 좋지만...

 

나는...하늘을 뒤흔드는 그 강렬한 폭발음을 더 좋아한다...

 

이 세상 그 어느 음향장비를 쓴다해도...

 

 현장의 그 소리는 절대 그대로 재현할 수 없다...

 

눈감고 그 소릴 듣고 있으면... 

 

세상 시름이 다 날아가는것만 같다....ㅎㅎㅎ

 

 

 

 

 

 

 

 

 

 

 

 

 

 

 

 

 

 

 

 

 

 

 

 

 

 

 

 

※ 원효대교위에서 한강 수면위로 떨어지던 분수 불꽃...^^;

 

 

 

 

 

 

 

 

사실...이번엔 사진 별루 마음에도 안들고 그래서...

 

 공개 안하려구 했는데...^^;

 

이 시덥잖은 사진을 보고싶다는 분이 있으시더라구욘....ㅎㅎㅎ 

 

 

 

 

 

 

/ 한강변 이촌지구 제방 위에서... / 

  

 

 

 

kisskiss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