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그리는 서울/서울의 일상

철도 건널목의 일상.......용산역 부근....

 

 

 

※  戀人...연인...

 

무척이나 행복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좋아보였다........

 

 

  

※ 무척 어두웠던 탓에....감도 1600 으로 세팅후 촬영하였다....

 

덕분에 입자가 상당히 거칠어 보인다... ISO 1600에선 노이즈 리덕션도 크게 효과가 없다....

 

하지만..이런 스냅 사진에선....

 

거친 노이즈만이 전달 할 수 있는 색다른 메시지가 녹아들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사랑의 속삭임...

 

 

 

※ 그들은 어떤 사랑 이야기를 속삭였을까...

 

 

 

 ※ 건널목은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이지만... 달리는 열차는 아득히 세월을 뛰어넘어버렸다....

 

 

 

 

 

 

 

 

 

 

 

 

 ※ 우리는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걸까....

 

 

 ※ 갈수록 좁아져 버리는 골목.....내 삶은 저렇게 되지 말아야 할텐데....

 

 

※ 정지.... 인생이란...가끔은 너무나 고통스런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암담한 미래에 가로막혀.....

주저앉아 버리고 싶을때도 있다.....

 

 

 

 

 

 

 

 허무하게 끝난 불꽃 축제를 뒤로한 채 돌아가던중.....용산역과 한강 이촌지구 사이의....철도 건널목을 발견했다.....

 

 서울 시내에 이런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옛 모습을 간직한 곳이었다.... 

 

 열차가 다가오면...경고음과 함께..차단기가 내려오고....건널목 관리인이 나와....

 

 호각을 불며 행인들을 통제 한다....

 

 실로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다......

 

 참....맘에 드는 정경이었기에..한참을 떠나지 못하고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