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쪽의 아련한 감정들...1 The question......쉼표...혹은...마침표...#12... 가슴이 답답해져... 문득 바다가 보고싶어지면... 훌쩍 강원도 동해안으로 떠나곤 했었다... 밤새 차를 달려 새벽녁에 도착하면... 어두운 해변에 앉아... 담배연기에 흐려지는 아침해를 바라보았다... 그 붉은 빛에 내 주변이 점차 밝아져오면... 잠시나마... 알수없는 작은 힘을 얻곤했는데... 언젠가... .. 201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