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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내과

강직성척추염 생물학적주사제(항TNF제)와 통증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강직성척추염 치료에 사용하는 생물학적 주사제를 다른 종류로 바꾸고 나서 2개월이 지났고 주 1회 사용 방식인 생물학적주사제를 8개째 사용을 했다. 이번에 변경된 주사제는 항 TNF제로써 작년에 주사제를 처음 시작할때 사용했던 주사제와 같은 계열이다. 항TNF제 계열을 제일 처음에 써보고 안들어서 인터루킨17A 억제제 계열 주사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처음것과는 다른 종류의 항TNF제 계열 약물로 변경이 되었다. 강직성척추염과 그외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널리 쓰이는 항TNF제 계열과 인터루킨 17A 주사제는 약물기전이 서로 다른것같다. 최초에 확진을 받고나서 계속 치료를 받고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담당 선생님이 주사제 변경이후에 효과를 확인하고 치료에 쓰는 경구용 약물 한가지를 빼.. 더보기
강직성척추염 생물학적 주사제 두번째 변경 지난 1월달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 이후에 2개월이 넘게 시간이 흘렀는데 그동안 상당히 많은 일이 있었다. 류마티스내과에서는 강직성척추염 치료에 사용하던 생물학적 주사제 종류를 다시 바꾸었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치료실에서 도수치료를 2개월간 받았으나 재활의학과 선생님과 상의후 결국 중단하게 되었으며 소화기내과에서 수면제 처방을 소량이나마 받아서 며칠간이었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에 깊디깊은 잠에 들어 아침을 맞이해보기도 했다. 그리고 폭풍같은 통증이 몰아쳐 한동안 또다시 누워서만 끙끙 앓으며 지냈다. 작년 10월에 기존에 사용하던 강직성척추염 생물학주사제가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한 류마티스내과 선생님이 새로운 생물학적주사제로 바꿔주어서 자가주사 방식으로 치료제를 사용했는데 주사 초기부터 효과가 있었고 통증도 .. 더보기
강직성척추염 통증과 함께한 지난 1년. 며칠전 진료를 받기 위해 어마어마한 한파를 뚫고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다녀왔다. 되돌아보니 벌써 1년이다. 허리와 목통증 때문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에 처음 방문한 건 1년이 넘긴 했지만 재활의학과에서 첫진료날부터 통증의 원인이 강직성척추염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고 검사를 한건 1월초부터니까 딱 1년이다. 그리고나서 류마티스내과에서 확진을 받고 소화기내과까지 의뢰되어 세가지 과에서 치료를 했었다. 다른 일이라면 1주년 기념 파티라도 하겠지만 이걸 기뻐해야 할지 어떨지 잘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재활의학과 선생님에게는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다른 수많은 병원에서 못찾아낸 원인을 최초에 의심해주고 강직성척추염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 말이다. 류마티스내과와 소화기내과 선생님들에게도 당연히 감사한 마.. 더보기
강직성척추염 생물학적 주사제 변경에 대하여. 강남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강직성척추염 치료를 받으며 먹는 약과 동시에 주사 형태의 생물학적 주사제도 사용했는데 주사에 내성이 생긴 건지 효과가 거의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지난번에 했었다. 마치 스테로이드제제를 강하게 쓰다가 리바운드 현상으로 증상이 다시 악화되는 것처럼 지난여름 즈음에 나에게도 그런 현상이 나타났었다. 강직성 척추염을 생물학적 주사제로 치료하는 모든 환자들이 같은 현상을 나타내는지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내게는 그랬다. 마침 여름 장마철과 기간이 겹쳐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여름 내내 극심한 통증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사실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실손보험 가입시점(2016년)으로 나뉘는 정신과 진료비 보상규정에 따라 2016년 이전에 가입한 본인의 실비보험(실손보험.. 더보기
강직성 척추염과 섬유근육통의 통증 엊그제 9월 21일날은 강직성척추염 병원 진료일이어서 강남세브란스 병원 류마티스내과와 재활의학과에 다녀왔다. 오전에는 재활의학과 오후에는 류마티스내과 선생님과 만났다. 중간에 대기시간이 길면 3,4,시간씩 되지만 요즘에는 류마티스내과 간호사님이 내가 오래 기다리는걸 알아서 그런지 혹시 중간에 자리가 비는 시간이 있으면 빨리 진료를 볼수있게 알아서 내 순서보다 먼저 끼워넣어준다. 단골손님이 된 기분이다. 간호사님 덕분에 1시간이나 일찍 진료를 마칠수있었다. 배려를 받는 기분은 정말 감사하고 기쁘지만 사실 병원에 이렇게 계속 가야만 하는 건 안기쁘다. 진료시간보다 몇시간 먼저 혈액검사를 하고 진료실에 들어가서 이번에 촬영한 골반 MRI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류마티스내과 선생님은 현재 아주 활동성인 염증 소.. 더보기
소화기내과에서 강직성척추염의 합병증을 진료받고 나서. 강남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강직성 척추염 확진을 받고 나서 본인의 여러 가지 증세에 대해 설명을 하던중 설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류마티스내과 선생님은 그 증상도 같이 진료를 봐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같은 병원인 강남세브란스 소화기내과로 협진을 의뢰했다. 아랫배가 싸르르 아픈 증상이 지속되거나 설사를 거의 매일 하기도 하고 심할땐 하루에 두세번씩 설사를 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한 다음이었다. 이 증상도 원래 유제품을 먹거나하면 설사를 하는 일이 자주 있었기 때문에 몸이 좀 안좋아서 더 그런가 했었는데 류마티스내과 선생님은 다른 부분을 의심하고 협진을 보낸 것 같다. 예약한 소화기내과 진료일이 되어 진료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 더보기
류마티스내과에서 강직성척추염을 확진받고 나서.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허리와 목 쪽의 심한 통증 때문에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신경외과와 재활의학과를 거쳐 심장내과에서 검사를 받은 뒤 강직성척추염이 의심된다고 해서 류마티스내과에 진료예약을 했다. 환자가 무척 많아서 초진 예약이었으면 대기가 길었을 것 같은데 같은 병원 재활의학과에서 보낸 환자라서 그런지 예약 대기가 생각보다 짧았다. 진료 날이 되어 류마티스내과 선생님을 만나러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도착하자마자 1동 푸드코트 옆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 들러 카페라떼 한잔을 받아 들고 진료실 쪽으로 향했다. 벌써 반년도 넘게 전이라서 그때는 병원 내부에도 마스크를 안쓴 환자들이 많았다. 넓은 환자 대기공간 제일 구석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진료시간을 기다리던 기억이 난다. 류마티스내과 진료실에서 마주한 담당 선.. 더보기
강직성척추염이라는 고난의 시작. 지난주에 병원에 다녀온 흔적들. 류마티스내과, 재활의학과. 그리고 앞으로 2주 뒤에는 MRI 촬영이 예약되어있다. 그리고 그뒤에는 또 진료를 봐야 하고, 그리고 앞으로도 큰 이변이 없는 한 계속 진료를 받으러 가야만 한다.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무척이나 생소한 단어를 처음 듣게 된 곳도 바로 여기 강남세브란스 병원이다. 나에 대한 약처방이 주로 이루어지는 류마티스내과라는 곳은 강직성척추염이나 기타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주로 진료한다. 처음은 그냥 허리가 많이 아파서 갔었다. 정확히 말하면 허리가 '제일' 아파서라고 표현해야 할 듯싶다. 당연히 류마티스내과도 아니었다. 보통 허리가 아프면 제일 먼저 찾는곳. 신경외과. 워낙에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고 그냥 여기저기 아팠는데, 엄마를 닮아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