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새벽....1 겨울...바다...그리고 동해안 7번국도...#6...다시...그리고...또 다시... 지난 2월의 어느 새벽... 강원도 동해안의 어느 작은 포구의 모습... 모든것이 정지된것처럼... 움직임이 없는 고요한 그곳을 거닐다 문득 눈에 들어온 풍경... 나에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만 같던... 무척이나 잔잔해... 도도함마저 느껴지던 그 풍경들... 내가 가만히 바라보던 것처럼..... 사실은 .. 201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