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2 The question......쉼표...혹은...마침표...#12... 가슴이 답답해져... 문득 바다가 보고싶어지면... 훌쩍 강원도 동해안으로 떠나곤 했었다... 밤새 차를 달려 새벽녁에 도착하면... 어두운 해변에 앉아... 담배연기에 흐려지는 아침해를 바라보았다... 그 붉은 빛에 내 주변이 점차 밝아져오면... 잠시나마... 알수없는 작은 힘을 얻곤했는데... 언젠가... .. 2010. 7. 27. 어느 산간 국도변의 노을 풍경... 어느 산간 국도변의 노을 풍경... 오랜시간의 운전에 지친 몸과 마음에... 부드럽고 따스한 노을빛이 스며든다... ▣ ▣ ▣ ▣ ▣ ▣ /어느 산간 국도변에서.../ kiss kiss - END - 201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