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도동 밤골마음 야경사진...서울의 일상 #160...[서울/상도동/야경사진/밤골마을/서울출사지]

 [서울 야경사진 밤골마을 서울출사지]

 

 

캄캄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온통 텅스텐 가로등 불빛에 물든 서울 상도동 밤골마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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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방문해도 가끔씩 방문하고 싶어지는 서울의 고요한 외딴섬.

 

누군가 서울 야경사진을 찍기위한 서울 출사지를 묻는다면 한번쯤 답해주고 싶은 곳.

 

세월의 시계가 수십년 전에 멈추어 버린듯한 서울의 옛모습을 지닌 몇 안되는 출사지 중의 한곳이다. 

 

 

 

낮에도 그렇지만 밤이 해가지고나면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겨버린다.

 

 

 

밤골마을은 야트막한 산자락 굽이굽이 위치한 마을이라 마을 끄트머리에 서서 보면 하늘이 가까워져 보인다.

 

 

 

길없음...출입금지...

 

 

상도동에서 이어지는 메인도로를 제외하고는 자동차의 진입 불가능한 골목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밤골마을.

 

사진속의 벽에 그려진 출입금지라는 단어가 언덕밑의 서울과는 상당히 단절된 곳이라는 느낌마저 들게한다. 

 

나또한 이곳을 소개받기 전가지는 서울에 아직 이런 분위기를 간직한 마을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니...

 

 

 

그래도 군데군데 벽화가 그려져 약간은 살풍경하게도 보이는 이곳 밤골마을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중화시켜준다.

 

 

 

철조망이 굳게 둘러쳐진 어느 길 끝자락의 공터...

 

 

[서울/야경사진/밤골마을/서울사진/서울출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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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일상

 

/ 서울 상도동 밤골마을에서... /

 

 

 

 

 

kiss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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