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늦가을의 도심...502번 버스안에서...서울의 일상 #147...[서울/용산/재개발단지/502번버스]

 

[서울 용산 도심 서울의 일상 502번 버스]

 

 

재개발 사업으로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의 서울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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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부근의 건물들이 대부분 헐리고 낡은 철제 펜스로 둘러쳐진 모습들...

 

파란색 502번 버스를 타고 가끔 지나는 곳이지만,

 

활기찬 예전 모습과는 다른 을씨년스러운 풍경마저 보인다.

 

용산 재개발이 완료되면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궁금해진다.

 

 

 

시간이 오래전에 멈춰버린듯한 풍경

 

하지만 그곳에도 여전히 매일매일 흘러가는 일상이 있다.

 

서울의 일상...

 

용산의 일상...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차가운 초겨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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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도심 일상풍경]

 

 

/ 502번 버스안에서... /

 

 

 

 

kiss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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