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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그리는 서울/서울의 흑백

서울의 흑백이야기 #26...

by kiss kiss 2010. 4. 5.

 

 

 

 

 

 

 

 

 

귓가를 스치는 바람이 싸늘하게 바뀌어가던...

 

10월의 마지막...

 

  

닫혀있던 금단의 문을 열었다...

 

그리곤...

 

제어할 수 없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몽환의 늪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들어버렸다...

 

 희망이라는 그 마지막 두글자가 남겨져있기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kisskiss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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