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를 스치는 바람이 싸늘하게 바뀌어가던...
10월의 마지막...
닫혀있던 금단의 문을 열었다...
그리곤...
제어할 수 없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몽환의 늪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들어버렸다...
희망이라는 그 마지막 두글자가 남겨져있기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kisskiss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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