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무척이나 신기한 물건이다...
촬영자의 의도에 따라...같은 순간 같은 장면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시간과 공간을 표현한다...
카메라의 뷰파인더 안에 비친 모습은 매 순간순간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지만...
셔터를 눌러 사진이라는 완성된 결과물로 바뀌면,,,
애초에 의도했던 느낌으로 그 순간의 모습이 기록된다...
그것은 카메라와 사진을 사랑할수밖에 없는 커다란 이유이기도하다...
청계천 시냇가에서 한참을 흐르는 물결을 바라보다...
그 순간의 느낌대로 청계천 시냇물이 흐르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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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계천...시냇물이 흐르는 곳에서... /
kiss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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