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강 #3...샛강과 한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

 

 

 

 

 

  

 

한강으로 합류되는 지류가 만나는 지점이다...

 

이수교차로 앞을 지나 동작역 옆으로 흐르는 작은 샛강...

 

한강은 항상 거대한 이미지였는데... 때로는 이런 작고 아담한 느낌도 지닌다...

 

샛강의 바닥까지 내려와 한강족을 바라보니...

 

어지러이 서있는 고가도로 기둥들이 보인다...

 

작은 기둥이 모여 고가도로를 지탱하듯 한강도 작은 지류들 덕에 존재한다는 생각이 든다...

 

따지고 보면 모든일이 다 그렇지만.....ㅎ

 

이 컷은 일본의 유명한 사진가인 '나카노 마사타카'의 사진집에서 모티브를 얻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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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작역을 지나는 샛강에서／

 

 

 

 

kiss kiss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