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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그리는 서울/서울의 일상

서울...소공동...아름다운 노을...비오는 하늘의 매직아워...

 

 

 

 

 

 

 

하루종일  세차게 비가 내리던 날...

 

해질 무렵이 되어 나타난 소공동 빌딩숲의 아름다운 노을에...

 

길가던 사람들 모두가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구름 사이로 비치는 선명한 붉은 노을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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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을지로 쪽에 갈일이 있어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빗줄기가 잠시 약해지는가 싶더니 서쪽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뛰어나갔다....

크....이 얼마만에 보는 아름다운 노을인가....

빗줄기는 약하게나마 계속 되고있었지만...

어차피 방수장비를 들고 나왔기에...

 우산 집어던지고 셔터를 끊기 시작했다....

한장 두장 세장 네장.......

장소를 이동해 프레임 구성을 바꿔보고 싶었지만...

이런 매직아워 시간대의 노을은 길어야 10분을 넘기지 않는다...

매직아워 = 해지기 직전 10분... 해가 완전히 지고나서 10분.....ㅎㅎㅎ

그 순간을 놓치고 후회해도 소용없다....ㅋㅋㅋ

아니나 다를까....순식간에 동쪽 하늘에서부터 붉은기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검푸른 하늘로 바뀌었다...

다시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기도 하고....

럭키~~ ^^ 운좋게 부족하나마 그 예쁜 노을을 담을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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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투명 장우산을 들고 다니는 이유....ㅋㅋㅋ

비사진에 상당히 독특한 사진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ㅎㅎㅎ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 보시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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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과 10분만에 그 아름답던 노을이 순식간에 사라지기 시작한다....

노을이 걷히기 시작하면 그 속도는 걷잡을 수 없다...불과 1,2분 사이에 완전히 사라져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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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소공동 어느 교차로에서 /

 

 

 

 

kisskiss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