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진2 서울의 흑백사진 이야기 #36...양재동 비내리던 골목길의 꼬마 아가씨... [서울 흑백사진 양재동 비내리던 골목길 꼬마아가씨] 오늘처럼 비가 내리던 날... 서울의 어느 골목길... 내 어깨 뒤쪽에서 걸어와... 카메라 앵글을 가로지르던... 귀여운 꼬마아가씨... 파인더 너머로... 사진속의 꼬마아가씨와 눈이 마주치자... 무엇이 급했는지... 몸을 돌려 빠르게 뛰어.. 2012. 11. 26. The question......쉼표...혹은...마침표...#14... 무얼 찍었는지 모르겠다... 차창 밖으로 흐르는 빗방울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을뿐... 바로 눈앞의 아름다움에만 이끌려... 먼곳을 넓게 바라보지 못하곤 한다... ...... 다만... 운전석 유리에 맺힌... 이슬같은 느낌의 빗방울들이.... 세피아톤으로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였다.... ▣ ▣ ▣ /비내리던 .. 2010.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