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그리는 서울/서울의 한강28 서울...한강 #5... 63빌딩과 철교를 가로지르는 빛... 63빌딩과 한강이라는 테마는... 서울의 모습을 담는 사진가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주제이다... 그리고 한강철교에 열차가 지나는 궤적까지 함께 담긴 야경이라면... 아름다운 빛의 서울....이라 불러도 될것만 같다... 꼭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서울의 멋진 야경.. 2009. 8. 11. 서울...한강 #4...자전거 도로에서 본 강변 모습... 지하철 4호선 동작역 이수교차로 쪽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 한강 시민공원으로 들어갈수있다... 초입에서 만나게되는 낮게 수면을 가로지르는 작은 보행자용 다리... 한강의 잔잔한 수면을 바로 위에서 바라보며 지날수있어 참 분위기 좋은곳....^^ 야경 감상하기에도 괜찮고 밤바람 맞으며 걸어보.. 2009. 8. 7. 서울...동작대교 #4...하늘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선... 한강 시민공원쪽으로 이동하던중 발견한 괜찮은 스팟...ㅎ 우측 고가도로는 동작대교 남단 진출 램프... 좌측고가도로는 올림대로 진출입로 역할을 하는 고가도로....ㅎㅎㅎ 양쪽으로 갈라지는 지점의 한가운데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다리에 올라 바라보는 모습과는 또 다른 멋진 모습이 눈에 .. 2009. 8. 6. 서울...한강 #3...샛강과 한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 한강으로 합류되는 지류가 만나는 지점이다... 이수교차로 앞을 지나 동작역 옆으로 흐르는 작은 샛강... 한강은 항상 거대한 이미지였는데... 때로는 이런 작고 아담한 느낌도 지닌다... 샛강의 바닥까지 내려와 한강족을 바라보니... 어지러이 서있는 고가도로 기둥들이 보인다... 작은 기둥이 모여 고.. 2009. 8. 5. 서울...동작대교 #3...눈부신 빛의 물결이 스쳐간다... 지나는 사람 하나없는 한밤의 한강 다리 위에서... 차가운 강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스쳐가는 눈부신 빛의 물결을 바라보다... ▣ ▣ ▣ / 서울 한강 동작대교 위에서 / kisskiss - END - 2009. 7. 9. 서울...동작대교 #2...남단 진출 램프...흐름이 끊기다... 동작대교 남단에 위치한 이곳엔... 도로위를 가로지르는 육교가 길게 뻗어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그냥 멍하니 도로를 내려다보면서... 바람 쐬기에도 참 좋은곳.....^^ 답답할땐 카메라 들고.... 또는 맨몸으로도 자주 찾게된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기도하고... 동작대교에 올.. 2009. 7. 7. 서울...한강 #2...한강의 독특한 구조물...시선을 이끌다... 다리위에서 한강을 바라보자 평소에 못보던 구조물이 생겨있었다... 자세히 관찰하니 상수도 관련 시설인것같다... 공사가 끝나면 원래 모습을 되찾겠지만... 밤이 되어 독특한 조명을 밝히자... 사진의 소재로써는 지금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측으로 63빌딩이 보여 함께 넣어서 프레임.. 2009. 5. 1. 서울...동작대교 #1...야경...시선을 바꾸자 별이 보인다...ㅋㅋㅋ 서울 한강을 가로지르는 동작대교 진출 램프 위... 다리 난간을 따라 빛나는 가로등을 보고있으니... 밤하늘의 별처럼 보인다...ㅎㅎㅎ 이날은 하늘이 무지 맑아서 노을을 찍어볼려는 생각에... 실로 100만년 만에 삼각대를 챙겨서 나갔더랬다....ㅋㅋㅋ 하지만 계절적 이유로 태양 고도가 안맞아서 63빌.. 2009. 4. 23. 서울... 한강... #1 ...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 바람이 몹시 불고 추췄던 날... 잠시 고민하다가 걸어서 한강 다리를 건너보기로 했다... 한참을 걸어 반대편에 다다르자...아름다운 노을이 나를 반긴다... ▣ ▣ ▣ / 서울 한강 동작대교 위에서 / kisskiss - END - 2009. 1. 6. 서울...한강 시민공원 이촌지구...#1 ... 하늘계단.... 땅거미가 짙게 드리운 한강변에서... 하늘로 이어지는 계단을 보았다... 조심스럽게 한걸음 내딛으며 셔터를 끊어본다... ▣ ▣ ▣ / 서울 한강변의 작은 계단 아래에서 / kisskiss - END - 2008. 12.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