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 작렬하는 태양만이 눈안으로 들어온다...
그 강렬한 기운은 순간적으로 눈이 멀어버릴 만큼 세차다...
모든걸 압도하며...모든걸 빨아들일것만같은...
흡인력을 가진 존재...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문득 마주치게 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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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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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 오후에/
kiss kiss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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